민들레꽃들이 오종종 모여서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하네요^^
현관 옆 어디쯤, 거실 옆이나 어디에 낮게 걸어두고 꽃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를 시작해보면 재미있겠죠?

제가 좋아하는 어느 분에게 보내드릴 자그마한 그림이 어디 없을까 하고 있었는데 딱이네요^^

들여다보면 기분이 즐거워지는, 함께 재잘거리고싶은 예쁜그림을 선물하게되어 정말 즐겁습니다.